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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를 잘치고 싶어테니스에세이 2024. 3. 25. 15:12

테니스를 배운지 만 3년.
그러나 나의 포핸드는 언제나 갈팡질팡
백스윙의 궤적은 들쑥날쑥
히팅 포지션은 멀가중멀중가중 (사격용어에요 타겟이 멀리 가까이 중간을 이렇게 줄여서 말하죠)
스텝은 또 어떻구요
왼발은 붕 떠 힘을 싣지 못하고
오른발은 닻을 내린 것 마냥 뻣뻣하게.
힘을 빼려고 힘을 줘야하는
아이러니.
메이저 오픈의 선수들의 스윙을 보며
휘두르는 스윙에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어 하지만
...
3년까지는 테린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
골프를 오가며 깨달은 것은
그래도 나는 달리며 땀흘리며 헉헉거리는
테니스가 정말 좋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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